신나이 리포트
의(義)
플라톤이 '국가'에서 자신이 은혜를 입었다 해서 실성한 사람에게 받은 것을 되돌려 주는 것은 안됨. 정의란 친구가 좋은 사람이라면 좋게 하며, 적이라도 해롭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정의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상대를 의롭지 않은 사람으로 만들지 않는다. 즉 누구에게나 해를 끼치는 사람은 결코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예를 들면 말이나 개라도 해를 입으면 기능에서 더 나빠지는 것이다.
'지배자에게 복종하는 것이 옳은 것'에 대한 의견은 지배받는 사람은 지배자가 뜻하지 않게 스스로 해로운 것을 시키는 대로하는 것은 義가 아니다. 의사가 의사인 한 의사의 이익보다는 환자의 이익을 위해 탐구하고 힘써야 함. 그와 같이 선장이자 지배자인 사람은 지배자의 이익보다는 피지배자를 위한 명령을 내려야 함. 그것이 지혜요 덕이요 행복을 갖다 주는 것임. - 영화 '크립슨 타이드' 참조
정의(正意)
- 의(義)라는 회의(會意) 글자는 양(羊: 무리를 지어 다님, 온순, 희생 양, 공동의 삶)과 나(我)라는 글자로 이루어져, 공동체 속에서의 나의 마음과 행동 자세를 나타내는 글자이다.
- 관계에서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 즉 자신을 사랑하여 스스로를 선하게 하는 방식을 선택 결단은 하지만, 진실은 자명하므로 남들에게는 강요하지 않고 권유하는 방식 이상이다.
- 인(仁)이 거처할 집이라면 의(義)는 마땅한 길. 춘무인(春無仁)이면 추무의(秋無義)
-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인(仁)이라 하고 나를 선하게 하는 것을 의(義)라 한다. 그러므로 의(義)란 남을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것임. 그래서 의인(義人)이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 즉 남을 도우려는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가져야 함. '왜',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하여'라는 것에 충실한 '사명의식'이 있어야 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식인 내적으로 다져지고 굳어지는 '진실'이 있어야 한다.
- 널리는 인류 공동의 이상과 뜻(인의)에 적중하고, 좁게는 한 개인의 마음의 의표를 관통하여 적중하는 것. 즉 한사람을 선하게하고 전 인류도 선하게 하는 것이 가능함.
수오(羞惡)지심
- 옳음 : 정의(正義), 충의(忠義: 진실로 옳음)
- 남의 잘못에 너그러워도, 자신에 대하여 엄격한 마음에서 의가 시작.
-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올바른 도리 : 도의(道義)
- 사단(四端) 즉 사람의 행해야 할 4가지 실마리(시작~ 도달해야 할 목적이 아니라 시작) 중 하나 이다. 얼굴에 더러운 것이 묻었으면 닦아야 하듯이 자기가 잘못한 것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더러운 얼굴을 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남의 얼굴을 대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듯, 부끄러움은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알게 되는 본성적으로 사람이 지닌 마음이다. 의는 부끄러움을 가리키는 정확한 마음의 저울과 이어서, 작은 잘못이라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마음가짐과 반응과 태도에서 의는 시작된다.
분별력
- 의(義)라는 것을 일부 사람들이 공(公)과 사(私)를 불문하고 조건 없이 따르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은 창조주의 뜻을 곡해하는 것임. 한 번 마음을 정한 바에는 정(正)과 사(邪)에 관계없이 하라는 것과 많은 혼동이 있는 것이다.
- 우리는 '하나'이고,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는 통합의식이 아닌 '분리의식'때문에 인간들은 자기 재량이 맡겨지면 '옳은' 일을 하지 않는다.
- 단순한 진리나 사실이 아니라 인간 만사(萬事) 천지 만물(萬物)에 연관된 갖가지 여건과 정황을 고려하여 얻게 된 옳은 판단의 길.
- 옳은 것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은 사람의 눈, 코, 귀가 없는 것보다 더 무분별하여 지니, 의가 무너진 사회나, 단체나, 개인은 결국 타락을 맛보게 된다.
- 견리사의(見利思義): 한 가지 물건을 얻게 되었을 때, 그것을 받아도 내가 선할 수 있으면 받지만, 받으면 내가 선할 수 없게 된다면 이를 물리쳐서 나를 선한 데로 돌아가게 하는 것을 의라 하는 것이다.
선악(善惡)의 구별
- 상대계에서 물질과 자신을 정의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한다.
- 절대 계에서는 모든 사물이 모든 것이 된다.
- 종교는 남들의 생각을 탐구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부추기지만, 영성은 남들의 생각을 내던지고 자신의 생각을 따라잡도록 이끈다.
- 아무 것도 원하지 마라. 선호는 갖되, 욕구는 절대 같지 마라.
선택
-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이 최선인가?'라는 해결책은 수수께끼로 남을 것이다.
- 가장 고귀한 최고의 선택이 절대적인 것일 때 수수께끼는 풀리고 순환 논법이 완결된다.
- 인류의 비극의 드라마를 사랑하고 살아온 지난 이야기를 그냥 그만두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 남을 희생한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닌 자기만족이 중요한 까닭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하지만, 가진 것이 없으면 줄 수 없기 때문이다.자신에게 넉넉한 즐거움을 주어라. 그러면 남들에게 줄 넉넉한 기쁨을 가지게 된다.
- 자기 조절은 자기 파멸을 초래하는 자기 부정이 아니라 자신 나름의 판단을 근거로 하여, 어떤 것을 하거나 하지 않겠다는 능동적인 선택이다.그것이 자기 선언이다.무엇이 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가'가 그 사람의 진화 정도를 재는 척도가 된다는 이유이다.
- 의식하지 않으면서 자각하지 못하여 체험의 결과로 살아가는가, 의식하면서 자각하여 체험의 원인으로 사는가의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 자신을 먼저 내세운다는 것이 '이기적'으로 된다는 뜻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자신을 자각하게 된다는 뜻이다.
- 다른 누군가의 규칙을 따르고 있다면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종하고 있을 뿐이다.
체와 용, 근본과 말단
- 다른 사람을 지배하는 권력을 택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권력을 택하라.
- 자체가 목적인 명성을 택하지 말고, 더 큰 목적을 이룰 수단으로 명성을 택하라.
- 남들의 희생을 대가로 한 성공을 택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돕는 도구로 성공을 택하라.
- 온갖 희생을 다 치른 승리를 택하지 말고, 남을 희생시키지 않는 승리, 나아가 그들에게도 이득이 되는 승리를 택하라.
- 남들에 아첨을 선택하라. 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을 아첨으로 흠뻑 적실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존재로 여겨라.
- 더 나아지기를 선택하라. 남들보다 더 나아지지 말고, 이전의 자신보다 더 나아지도록 해라.
- 더 많이 갖길 선택하라. 하지만 오직 더 많이 주기 위해서만 그렇게 해라.
- "방법을 알고 이유를 알길" 선택하라. 그리하여 모든 지식을 남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 "신을 알길" 선택하라. 아니 이것을 가장 먼저 선택하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그 뒤를 따를 수 있도록..
결단, 희생
순간적인 욕구와 충동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가치관에 입각해서 자신의 선호에 관계 없이 일을 해내는 강한 의지를 결단이라 한다. 그래서 성공적인 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하는 일은 좋아하지 않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하기 싫은 것도 목표가 분명하면 열정을 다해서 수행한다.
- 손해나 죽음을 감수하는 쪽으로 선택하여 몸과 마음을 던지는 결단. (좁은 문)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니 군자라.
- 春夏秋冬秋爲義 義則決斷
- 전체인 대(大)를 위해서 소(小)인 나는 의로운 태도와 행동과 마음을 지녀서, 다른 사람을 깨닫게 하는 빛과 소금이 되는 길이다.
- 창조주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하듯이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불가능 함.
- 의(義)의 됨됨은 때로는 곁에 있는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효자라도 때로는 부모를 돌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자애로운 부모라도 때로는 처자를 돌보지 않을 수도 있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내게 있지 다른 사람에게 있지 않기 때문에 인(仁)자는 인(人)을 따랐고, 의(義)자는 아(我)자를 따랐으니 거기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이다.
- 국가, 인류, 우주의 대아(大我)속에 있는 존재들의 공동의 선을 고려하여,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사로운 정(情)의 관계라도 무시하고, 끝까지 밀고 나가 실천하는 것이다.
- 마을 사람 중에서 선한 자도 그를 좋아하고, 마을 사람 중에서 악한 자도 그를 좋아한다면 성인은 이를 부끄럽게 여기었다. 군자의 도는 벼슬을 할 만하면 벼슬을 하고 그만두어야 하면 그만두는 것이다. 치세이거나 난세이거나 간에 다 녹을 먹는다면 오히려 선. 악간에 다 좋아함을 받게 되는 것이니, 그렇기 때문에 부끄럽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 의사(義士) : 대아(大我)를 위해 보장된 개인적인 사사(私事)를 회생한 사람.
- 망기친(忘其親) 망기가(忘其家) 망기신(忘其身) : 병서에 나오는 것으로 군(軍)에 소집 명령에 임하여서는 친(親)함(친구, 친척)을 잊고, 전장에 나아가서는 가족을 잊고, 적과 싸울 때는 내 몸(목숨)을 잊으라는 뜻으로, 군(軍)에서나 해당되는 말이다. 의(義)와는 별개임.* 2차대전 때 독일군도 그랬음.
- 충의(忠義): 충성하여 의로움을 이룬다? 이것도 재해석이 되면 '진실로(忠) 의롭다'라고 해석되어야 함. 연구해 보시도록. 충성(忠誠),충실(忠實),,,,
不受全是全非曰義
'옳고 그른' 것에 대해 견해를 바꾸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견해를 바꿔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절대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변화는 진화의 산물이다.
문제는 너희가 변했거나, 우리 가치가 변했다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자신이 지금 지닌 가치관이 옳고 완벽한 것이니, 나머지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신봉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고집한다는 데 있다. 우리 중에는 지극히 독선적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믿음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을 고수하라. 붙들고 포기하지 마라.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견해는 '자신이 누군가'에 대한 규정이다. 하지만 남들에게 자기식으로 규정하라고 요구하지는 마라. 그리고 자신의 지금 믿음과 관행들에 너무 '얽매인' 나머지, 진화 과정 자체를 멈추게 하지는 마라.
자신을 신의 사람으로 선언하자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 창조주에 관한 진실을 말하느라 마음의 고통을 감수
- 동료 인간들의 조롱을 감수
- 완전히 자각한 영혼이라는 영광을 위하여 지상에서의 영광을 포기
- 생계를 꾸리기보다는 삶을 꾸리기로 선택.
'자신'이 되기 위해 '자신'을 포기해야 할 때가 있다.
- 전쟁을 혐오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위대한 진술을 하기 위해 전쟁에 나서서 평화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다.
- 정말로 용기를 지녔다면 언젠가 사랑을 전쟁보다 더 좋게 여기는 세상을 체험하게 됨.
앞으로 진실로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하라. 그 외에 다른 것은 일체 하지 말라.
- 생계를 위해 좋아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 몸이 하는 일을 매개로 영혼의 상태를 만들려는 것은 비효율적이니, 영적인 결정을 몸의 행동보다 먼저 하라.
- 기쁨을 추구하고 찾아내는데, 만일 가까운 주변사람이 더불어 기뻐하지 않고 떠나려 한다면, 그들 나름의 기쁨을 찾을 수 있게 사랑으로 그들을 떠나보내라.
극기(克己)
- 저항하는 것은 지속되고 살펴보는 것은 사라지니, 세속적인 열정을 극복하는 것보다 견해를 바꾸어 인정하고 이해하여 그저 옆으로 제쳐놓으면 된다.
- 무엇에든지 저항하는 행동은 그것을 실체로 존재하게끔 자꾸 힘을 주는 것이다.
- 마음의 눈을 뜨고 살펴보면 환상을 꿰뚫어보게 되어 허약한 환상은 힘이 없어져 가며, 진실을 보게되며, 진실은 무엇이든 자유롭게 하여 준다.
-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 무엇이든 정면으로 살펴보고 그것을 자신의 창조물로 인정하고 계속 유지여부를 선택하라.
- 열정(관심)을 쏟고 있는 것에 대하여 열정을 느낀다고 판단하지 말고, 되고자 하는 존재의 관점에서 도움이 되는지 살펴 보라.
- 자각한 사람들은 열정과 욕망을 이해하여 그것이 환상임을 깨닫고, 열정의 환상을 사랑하면서 도움이 되지 않는 열정에서 비켜선다.
- 열정(熱情)은 창조의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여 개념을 체험으로 바꿈을 사랑하는 것이니 열정을 부정하지는 말아야 한다.
- 극기는 행동에 대한 사랑인 열정은 부정하지 않으나, 결과에 대한 기대나 집착을 거부한다.
- 기대 없이 특정 결과를 요구하지 않으면서 삶을 사는 것이 자유(自由)이며 신성(神性)이며 창조주의 방식이다.
- 극기는 행동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반대급부를 바라는 특정 결과를 기대하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 참된 극기는 거부하지 않고 단지 다르게 선택할 뿐이다.
- 개문납객 기수기연
-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
진실(眞實)
- 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해하는 식대로의 진리를 알고 싶어한다.진리를 알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해의 틀과 부합되는 것만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움이라 하고 가르침에 마음을 연 것이라고 하나, 자기 방식 진리를 제외한 모든 것에 마음을 닫고 있는 한 결코 가르침에 마음을 열 수 없다.
- 진실은 냉혹하고, 인간을 내버려두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전 방위에서 다가온다.
- 진실을 말하는 것은 깨어나는 것을 싫어하여 깨어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
- 진실을 알게 되면 순순히 인정을 하고 그쪽으로 나아가 다시 선택을 하면 된다.체험으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면 쉽고 빠르게 자신의 진실을 바꾸도록 하라. 네 진실에 따라 유연하고 완전하고 일관되게 살아라.
- '정신을 해치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살 의지가 없다.'는 진실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무시하는 것을 허용해주는 것일 뿐이다.
약속과 이행
우리가 자기 자신및 다른 사람과 약속을 하고 이를 성실하게 지키는 것이야말로 주도적인 사람의 본질이자 명확한 표현이다.
